[이 시각, 이 병원] 단국대 "지역 거점 넘어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2025.10.17 06:01 댓글쓰기

16일 오전, 단국대병원은 평일 이른 시간부터 환자와 보호자들로 붐비고 있다. '환자 중심 병원문화'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곳곳에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따뜻한 배려가 엿보인다. 병원 내부에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쉼터가 조성돼 있으며, 본관 로비에는 한 달에 2회 실시되는 연주회를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병원 한켠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이 위치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정신건강 협력, 응급의료 이송 등 단국대병원이 수행하는 공공의료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첨단 기술과 사람 중심 공간이 어우러진 병원 풍경은, 단국대병원이 지역 거점 의료기관을 넘어 환자 친화적 스마트병원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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