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산병원, 내달 3일 ‘보험자병원 정책 포럼’
‘지역 필수의료 완결 위한 보건의료 거버넌스 새로운 모색’ 주제 진행
2026.08.27 04:57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소노캄 고양에서 ‘2026 보험자병원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지역 필수의료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지역 필수의료 완결을 위한 보건의료 거버넌스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다. 


지역 의료 여건과 자원을 고려한 보건의료 거버넌스의 발전 방향과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보험자 직영 모델병원으로서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 표준을 제시하고, 주요 보건의료정책 실증과 확산을 지원해 왔다. 


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경기서북부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의료자원 기능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모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권역별 필수의료 거버넌스와 중추기관 기능적 역할, 책임의료기관의 필수의료 수행역량, 경기서북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모델 등이 발표된다.


옥민수 울산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지역필수의료법’ 기반 권역별 거버넌스 체계와 필수의료 중추기관의 기능적 역할‘을,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은 ’책임의료기관의 필수의료 수행 역량 제고 방안’을 발표한다. 


김정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 센터장은 ‘경기서북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안착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윤석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이영재 복지부 지역필수의료총괄과 과장 ▲이희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 교수 ▲장정현 건보 일산병원 연구소장 ▲이지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김준현 건강정책참여연구소장 ▲조동찬 한양대학교 융합의과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지역 필수의료 완결을 위한 정책 및 현장 과제를 논의한다.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은 “이번 포럼이 일산병원이 축적해 온 지역·필수·공공의료 수행 경험과 보험자병원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 거버넌스와 지속 가능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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