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연구원)이 홈페이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리뉴얼 작업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7년 전 개발된 기존 홈페이지에서 부족한 점을 개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적용과 새로운 메뉴를 구성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기존에 없던 검색 기능을 추가해서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청각 장애인도 홈페이지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축해 PC, 모바일,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누구나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작업을 주도한 치협 정재호 정책이사는 "디자인 강화를 기본으로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메뉴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밝혔다.
정책연구원은 연구보고서, 한국치과의료연감, ISSUE REPORT, 정책제안서 등 치과계 정책 자료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