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에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도 오는 6월 3일 조기 대통령 선거에 발맞춰 치과계 주요 정책을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한 '2025 대선 정책기획 및 홍보 추진단'을 가동한다.
치협은 최근 열린 제12회 정기이사회에서 대선 기획단 구성안을 포함해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협회는 조기 대선을 치과계 현안을 정치 아젠다로 끌어올릴 기회로 판단, 정책기획과 대외 홍보를 위한 추진단 운영에 속도를 낸다.
기획단 단장에는 박영채 정책연구원장이 임명됐다. 또 강충규·이민정 부회장과 이의석 정책연구원 부원장이 부단장, 이정호 치무이사가 간사를 맡는다.
설유석·박찬경·정국환 이사, 진승욱 전 정책이사, 정세환 강릉원주대 교수 등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향후 필요시 추가 인선도 이뤄질 예정이다.
치협 관계자는 "대선 기획단 출범식은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치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며 "주요 치과계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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