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교수 이근배 전남대 총장 '재산 120억'
2025.05.30 10:21 댓글쓰기

제22대 전남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이근배 정형외과 교수가 올해 2월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공직자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 그는 본인 예금 13억4090만원과 배우자 예금 61억8045만원 등 총 119억5434만원의 재산을 보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전·현직 정부 공직자 66명에 대한 재산 변동 내역에 따르면 이근배 총장에 이어 서울시립대 김혁 부총장, 금융감독원 이현 감사가 각각 116억8778만원, 79억2074만원을 신고.


정형외과 전문의인 이근배 총장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국내 족부 골절 치료 분야에서손꼽히는 권위자. 35년간 의대 정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18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18건의 전문 학술 저서를 집필하는 등 의학연구자로서도 큰 성과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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