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전공의-의대생과 통화·카톡 한번 안했는데"
2024.03.03 06:43 댓글쓰기

노환규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최근 자신의 SNS에 보건복지부에서 발송한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을 수령한 이후 그 내용물을 공개. 노 전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


노환규 前 회장은 "저는 전전전전 회장일 뿐 현재 공식 직함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전공의‧의대생들과 통화 한 번 한 적이 없고, '카톡'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다. 무엇보다 전공의 및 의대생들이 내 지시를 따르는 사람도 아닌데, 내게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을 내리는가"라며 우회적으로 비판.


이어 "집단행동을 교사한 적이 없는데 의사면허를 정지처분할 수 있으니 교사하지 말라는 금지명령을 받아 교사를 해볼까 생각마저 든다"며 "이런 포악한 정권은 처음 경험한다"고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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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천 03.26 20:50
    비이성적인 언행 거침없는 노환규 이사람이 전의사대표 맞긴맞나요? 뭘 잘했다고~~ 넘 실망스럽네요! 눈시리게 많이 보아 온 시정잡배상습시위꾼과 참 많이도 닮았네요! 정말 이러면 안되지요~ 어른은 어른다워야해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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