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年 50억불 매출 후보 선정 ‘레이저티닙’
2022.06.19 19:07 댓글쓰기

글로벌 빅파마 얀센이 유한양행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상품명 렉라자) 병용요법이 향후 연간 매출 50억달러(한화 6조47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얀센은 최근 독일 베른스타인에서 열린 존슨앤드존슨 전략 결정 컨퍼런스 콜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아미반타맙(성분명 리브레반트)과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을 향후 2025년 이내 연간 매출 50억달러 이상을 달성할 5대 파이프라인 중 1개로 선정한 내용을 공개.


얀센 측이 이번에 50억불 매출 후보로 언급한 약은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병용요법 외에도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카빅티’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니포칼리맙 ▲경구용 항응고제 ‘밀벡시안’ ▲항암제 젬시타빈‧PD-1 억제제 세트레리맙 병용요법 등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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