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총선기획단 '의사들 출마 지지'
2020.03.13 11:3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의협 기획단)은 12일 성명서를 내고 "대한민국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들의 총선 출마를 적극 지지한다"고 천명.
 
의협 기획단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의사 출신은 신상진 의원을 비롯해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윤형성 후보(개원의), 김현지 예비후보(前 윤일규 의원실 비서관), 이상이 후보 등. 또 송한섭·홍태용 후보(이상 미래통합당), 김우신·김치원·박은철·박준동·성창규(이상 미래한국당), 고병수 후보(정의당) 등도 여의도 입성을 목표로 뛰고 있는 상황.
 
총선기획단은 “여야를 떠나 이들 후보들이 국회로 진출해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고, 의료영역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을 치료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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