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초대 보건의료정보원장 관심
2019.12.24 09:37 댓글쓰기

국내 병·의원들의 EMR(전자의무기록) 인증을 총괄하는 동시에 국가 보건의료IT 국가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면서 초대 원장 인선에 의료계 관심이 커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최근 재단법인 등기 등록을 마치고, 인가 받은 25명 인력을 대부분 채용하면서 보건의료 분야 첫 IT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개시.

 

또 공기업 기관장에 준하는 대우를 받을 것으로 알려진 초대 원장 인선을 위한 공개모집이 내년 초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복지부에는 의사들과 공학자는 물론 정치권 인사들까지 문의가 빈번해지고 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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