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영업·마케팅 전문가들 '힐링파마' 설립
길창배·염수일 공동대표 '의약품 유통분야 새로운 가치창출'
2018.02.02 16:00 댓글쓰기

국내 제약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던 두 사람이 합심해서 신생 의약품유통업체를 설립했다.

 

회사 명칭도 새로운 유통 마케팅 개념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힐림파마로 짓는 등 차별화된 의약품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오는 25일 문을 여는 힐리파마는 영진약품에서 30년간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한 길창배 대표와 한미약품 영업 마케팅과 휴온스 영업본부장을 거쳐 힐링스팜 대표를 역임한 염수일 대표가 공동으로 세웠다.

 

염수일 대표는 “힐링파마의약품 유통업의 신() 가치창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단순 유통업이 아닌 마케팅을 통한 시장진입으로 차별화된 유통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송파구 본사에서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의약품 유통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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