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 뇌졸중 '3개 CT검사 AI 솔루션' 완성
통합 인공지능 진단체계 3종 구축 마무리
2025.05.15 14:08 댓글쓰기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뇌졸중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세 가지 CT 검사에 대한 AI 솔루션 3종을 완성하며 통합 AI 진단 체계를 완성했다.


솔루션 3종은 ▲비조영 CT를 기반으로 하는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 ▲혈관 조영 CT를 분석하는 휴런CTA(Heuron CTA) ▲관류 CT를 분석하는 휴런CTP(Heuron CTP) 솔루션 등이다.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는 비조영 CT를 3분내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뇌출혈 유무뿐 아니라 대 뇌혈관 폐색 여부 및 중증도 점수를 자동 산출한다.


뇌졸중 환자 첫 검사인 비조영CT를 기반으로 하기에 이후 치료 계획에 가장 큰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으며 의료진 초동 대응을 빠르게 지원한다.


‘휴런 CTA(Heuron CTA)’는 혈관 조영 CT 영상을 분석해 뇌 대혈관 폐색 발생 여부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특히 좌우 반구 혈관 밀도(Vessel Density)를 정량 비교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서 폐색 부위를 빠르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2D 및 3D 형태 뇌혈관 지도를 구현해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시술 여부를 판단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휴런 CTP(Heuron CTP)’는 관류 CT를 자동 분석해 혈류 역학 정보를 자동으로 산출하는 솔루션이다. 허혈성 병변 부위 5가지 혈류역학 정보(Tmax, CBF, CBV, MTT, TTP)를 색으로 표시된 지도로 제공해 영상에 대한 의료진 가시성을 높인다.


이 세 가지 솔루션을 사용하면 의료진은 뇌졸중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CT 검사 인공지능(AI) 분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MRI보다 접근성이 좋은 CT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병원부터 지역 응급실, 권역응급의료센터까지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폭넓게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동훈 대표는 “AI는 의료진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도구다. 이번 3종 AI 라인업 구축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현장에서 더 많은 환자들과 의료진을 도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AI) ( ) CT AI 3 AI .


3 CT (Heuron StroCare Suite)  CT CTA(Heuron CTA)  CT CTP(Heuron CTP) .


(Heuron StroCare Suite) CT 3 .


CT .


CTA(Heuron CTA) CT . (Vessel Density) .


2D 3D .


CTP(Heuron CTP) CT . 5 (Tmax, CBF, CBV, MTT, TTP) .


CT (AI) .


MRI CT , .


AI . 3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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