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아워홈,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개발
2024.04.23 10:39 댓글쓰기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최근 아워홈(대표 구지은)과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기반 스마트 혈당관리 기술과 아워홈 2만여개 영양식단 R&D 원천 기술 및 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PASTA)’와 아워홈 ‘캘리스랩(KALIS lab)’을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는 “아워홈과 의미있는 협업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파스타가 가진 AI 혈당 관리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구지은 대표이사는 “카카오헬스케어와 만남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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