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장학사업 수혜자 1100명"
치대 이어 치기공학과 및 치위생학과로까지 범위 확대
2023.10.20 09:16 댓글쓰기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4일 개최한 ‘2023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 모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2003년부터 이어온 장학사업으로 선발한 장학생 수가 1100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치의학 교육 행사를 개최하며 치과계와 신뢰도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03년 처음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해 꾸준히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있다. 지난 21년에 걸친 누적 장학생 수는 1100명을 넘어섰으며 올해에도 146명이 혜택을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부터는 장학사업 범위를 치과 관련 학과까지 크게 넓혀 전국 81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 343명과 19개 대학 치기공학과 학생 9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장학사업 외에도 치의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치과대학 및 대학원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치과 장비를 제공하는가 하면 치의학 관련 학술 행사에 유·무형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아가 2020년말 본사를 서울 강서구 마곡 R&D 단지로 이전한 이래 365석 규모 대강당과 12개의 세미나실을 갖춘 사옥을 치과 관련 학회 및 학술단체에 개방했다.


이 같은 상생 협력 노력 덕에 치과계 신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국내 최대 치과의사 커뮤니티인 덴트포토가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치과기업 신뢰도 조사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기술력은 물론 적극적인 동반성장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의사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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