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보행자의 날' 캠페인 전개
2021.11.09 11:3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오는 11~13일 3일간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보행자의 날(11/11) 기념 다리 건강과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은 ‘건강한 다리, 안전한 보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보행자의 날에 맞춰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승인,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의료용 접합제를 이용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매일 건강한 걸음’이란 주제로 다리 건강과 보행의 중요성을 한 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접할 수 있도록 ‘베나실 하우스’란 캠페인 공간을 조성해 운영한다.

올해도 캠페인 현장에서의 참여도, 메시지 확산 등을 토대로 기금을 조성해 보행에 도움이 필요한 환자나 다리 건강 관련 지역사회 단체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에 베나실 하우스를 방문,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걸음 수를 보여주는 모든 시민에게 차 1잔씩을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 후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다리 건강과 관련된 소정의 경품도 주어진다.

국내 하지정맥류 환자군에서 50~60대 여성이 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을 고려해 모녀가 함께 베나실 하우스를 방문할 경우,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디저트 세트를 증정한다.
 
베나실 하우스의 위치는 서촌 건강책방 일일호일(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52)이며 보행자의 날인 이번 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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