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이달부터 건강의료 인터넷방송 제공
2002.08.11 11:22 댓글쓰기
iMBC(대표 조정민, www.imbc.com)는 이달중 자사 사이트 내 프라임 채널을 통해 케이블 의료전문채널인 메디TV(대표 박광민, www.imeditv.con)의 800K 고화질 '건강 의료전문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iMBC는 프라임 채널을 통해 일반인에게 건강 및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메디TV'와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의료정보 등을 제공하는 '메디라이프'를 실시간 방송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앞으로 '메디TV' 채널에서는 일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최신 의료정보와 건강정보 등 현재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인터넷을 통해 라이브 중계한다.

메디TV의 세부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메디TV 생명다큐 ▲응급실 24시간 ▲메디가이드 ▲병원에서 만난 사람들 등이다.

'메디라이프' 채널에서는 의사들을 위한 최신 전문의료정보를 비롯 의사 재교육 프로그램, 전문 의학 다큐멘터리 등을 제공한다.

이 채널에서는 ▲김철중의 의료파일 ▲병원에서 만난 사람들 ▲클릭 닥터스 클럽 ▲의사 열전 등의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