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국가기술지도 작성' 위한 1차 공청회
2002.06.02 10:11 댓글쓰기
과학기술부는 오는 4∼5일 이틀간 서울교육 문화회관에서 '국가기술지도(NTRM)' 작성을 위한 1차 공청회를 갖는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보-지식-지능화 사회의 구현 ▲건강한 생명사회로의 지향 ▲에너지/환경 프론티어 진흥 ▲기반주력산업 가치창출 ▲국가안위 및 위상제고 등 5개 비전별 핵심기술이 발표된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한문희 회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건강한 생명사회로의 지향'에 관한 1단계 결과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비전별 1단계 결과 발표에 이어 복지부등 관련부처 공무원 또는 관련 부처에서 추천한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국가기술지도 기획단은 올 연말까지 ▲농림·수산 및 식품 ▲제약·보건의료 ▲소재(섬유, 석유화학, 철강) ▲전자 ▲통신 ▲건설 ▲수송(유통 포함) ▲에너지·환경 ▲문화·엔터테인먼트 ▲사업서비스업 등 총 10개 분야 국가기술지도를 올해말까지 작성하게 된다.

제약·보건의료 분야의 경우 한국바이오벤처협회 한문희 회장이 기획단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