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업체, 일본으로 오세요'
2002.05.28 08:48 댓글쓰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 www.kinternet.org)는 내달 4일 서울 역삼동 인터넷기업협회 강의장에서 'e미야자끼 한일 IT벤처 국제센터(이사장 비콜비 김선민)'의 입주사 모집을 위한 제2차 설명회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지 진출이 가능한 8개 기업이 선발된다.

미야자끼 IT국제센터의 입주 대상기업은 ▲IT 벤처 ▲인터넷 서비스 ▲전자 전기 부품 ▲바이오 ▲환경·의학분야 기업 등이다.

e-미야자키 한일 IT&벤처 국제센터는 일본 정부가 IT 벤처기업 육성정책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국내 기업이 IT국제센터에 입주할 경우 미야자끼현에서 초고속 통신망 이용료의 80%를 보조하고, 현지인을 채용하면 1인당 50만엔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된다.

또 연 2% 수준의 기업입지 촉진 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터넷기업협회는 서울 지역과 함께 내달 5일 대구벤처타운에서도 2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02-565-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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