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협회·의료용구조합, 한둥지서 생활
2002.05.17 09:16 댓글쓰기
한국의료기기협회는 오는 25일 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에서 서초구 서초동 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17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난해 실시된 양단체간 통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따른 것이다.

의료기기협회 박희병 부장은 "통합 사무실은 대략 100여평 규모로 양단체 직원 15명 정도가 같이 생활하게 될 것"이라며 "통합 사무실을 사용하더라도 당분간 협회와 조합의 고유업무는 지금처럼 독자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 사무실이 꾸며지는 서초동 건물에는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솔고바이오메디칼 의료기기사업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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