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T 분야 한미 기업간 협력기반 마련
2002.05.15 01:13 댓글쓰기
IT, BT 등 신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한·미 양구간 협력기반이 마련됐다.

15일 산자부에 따르면 한미 산업협력 확대 및 통상마찰 해소를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신국환 장관은 방미 이틀째인 지난 14일 북버지니아주 소재 북버지니아신기술협회(NVTC)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신산업 관련 기업간 전략적 제휴 및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신 장관은 특히 한국정부가 신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음을 설명하고, 향후 한국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산업의 IT화, 전자상거래 기반조성,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등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북버지니아신기술협회(NVTC)의 IT·BT등 신산업 관련 기업인 60여명은 IT·BT 등에 대한 한국정부의 정책방향 및 양국 기업간 협력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표명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