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1/4분기 67억여원 매출 기록
2002.05.12 08:21 댓글쓰기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은 올해 '생체용 임플란트' 판매 호조로 지난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증가한 67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는 또 1/4분기 경상이익 1억6천만원으로 작년 1/4분기 경상적자 5억8천만원에 비해 대폭 흑자로 돌아섰다고 덧붙였다.

솔고바이오는 올해부터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의료사업 분야인 임플란트와 PACS 에 핵심역량을 집중시켜 왔으며, 그 결과 1/4분기 임플란트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136% 상승했다.

PACS 분야 역시 중소병원급 PACS 설치 비율이 증가하면서 1/4 분기에만 30억원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최첨단 의공학 사업분야인 '생체용 임플란트'와 첨단의료장비 사업인 PACS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고 밝히고 "특히 올초 사업구조 재정비를 통해 핵심 사업분야에 주력,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매출 증가 요인을 분석했다.

김서곤 회장은 “임플란트와 PACS 최첨단 의료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은 4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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