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벤처센터(센터장 정준기)는 오늘(25일) 오후 1시30분 바이오벤처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바이오벤처기업의 美 아이오와주 진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태평양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느 이번 세미나에는 아이오와 주립대 창업보육센터 미첼 블루틴 이사장과 아이오와 주립대 제임스 블로델 부총장 등이 발표자로 나서 ▲미국현지 공동연구소 진출 방안 ▲연구협력 및 지사유치 방안 ▲아이오와·한국 BT 센터 등을 설명,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아이오와·한국 BT센터'는 아이오와 주립대학이 교내 리서치 파크에 설립할 계획으로, 향후 한국 바이오벤처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명연은 이 센터가 건립되면 국내 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시 전진 거점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벤처센터 042-860-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