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 기능성식품 '모바' 치료 효능 입증
2002.03.28 03:16 댓글쓰기
코스닥 등록기업인 벤트리(대표 이행우 www.ventree.co.kr)는 28일 국내 유수의 한방병원에서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기능성식품 '모바'(MO’Bar)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약 91% 이르는 무릎관절염 치료개선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벤트리는 앞으로 VNP1과 이를 핵심물질로 하는 제품의 병의원 및 약국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자체 방문 판매 조직인 헬스리더를 통해 모바의 효능에 대한 인지도 제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 제품군의 매출이 1/4분기에만 약 10억여원을 기록하는 등 급속한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또한 2/4분기부터 올카바스(Alcabas)라는 제품명으로 신규제품이 약국을 중심으로 본격 판매되면 VNP1의 국내매출규모만 약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상결과는 올해 상반기중 한방학회지에 기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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