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엠, 日 시장 진출 본격 선언
2002.03.19 12:03 댓글쓰기
금융 및 의료 통합정보시스템 전문업체인 아이씨엠(대표 김태문)은 일본 SI업체인 프라임시스템(대표 나가타 히토시), 타쿠미(대표 콘도 카츠히코)등과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씨엠에 따르면 이들 3개사는 의료솔루션·금융솔루션·영상회의 및 상담시스템(CNTALK) 사업과 관련해 제품공급 및 판매와 기술개발 부문 등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 걸쳐 NDA(비공개 협정)를 체결했다.

김태문 대표는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프라임시스템의 일본 시스템 통합 시장내 높은 지명도와 ICM의 의료·금융솔루션·CNTALK 등의 독자기술력을 결합함으로써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씨엠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프라임시스템사는 자스닥에 등록된 유명 IT기업으로, CRM·ERP 등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또 타쿠미사는 교육 관련 컨텐츠 제작과 함께 S/W 개발 및 관련 H/W를 설계·제조·판매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