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페이스 김일출 공동대표 18일 공식 사표
2002.02.19 02:52 댓글쓰기
최근 사표 제출설이 분분했던 메디페이스 김일출 공동대표가 18일(월) 오후 늦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대표는 임기 1년을 남겨두고 회사를 떠나게 되며 향후 메디페이스는 이선주 대표 1인체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19일 "김대표가 어제 저녁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하며 "내부적으로 조직체계상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대표는 사표 제출 후 다음달부터 경희대 강단에 설 예정이며 또 다른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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