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5회 국산의료용구 전시회' 개최
2002.02.06 03:01 댓글쓰기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7·8일 이틀간 지하1층 로비에서 매일경제신문사·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제5회 국산의료용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거성·그린메디칼 등 의료기기 26개 업체와 솔고바이오메디칼 등 의료비품 7개 업체, 국제실업 등 의료소모품 15개 업체 등 총 48개 업체·258종 494대의 국산의료용구들이 전시된다.

병원은 "IMF 이후 가격·품질면에서 외국산에 뒤지지 않는 우수 국산의료용구에 관심이 모아졌다"며 "의료계의 국산의료용구에 대한 선호도와 보급확산을 증진시키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막식은 7일 오전 11시 이 병원장 및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 사장·라석찬 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산의료용구 Data book' 2000부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 삼성서울병원 의공기술과 권혁남 차장(02-341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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