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페이스 올 매출목표 460억원 설정
2002.01.07 11:41 댓글쓰기
메디페이스가 삼성동 메디슨 벤처타워 시대를 마감하고 5일 청담동 신영빌딩으로 이전했다.

메디페이스는 이전 후 7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제2 창사를 위한 적극적인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일출 사장과 공동대표를 맡은 이선주 사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460억원으로 잠정 추계했다"고 소개하며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메디페이스의 지난해 매출은 300억원에 조금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페이스는 올해 Full PACS를 대학병원은 8곳, 중소병원은 20여곳 정도 설치하고 해외수출로도 4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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