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유동성확보 차원 계열사 주식 매각
2001.12.24 11:01 댓글쓰기
메디슨은 24일 쇄석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코메드(대표 이종수)와 내시경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엠지비엔도스코피(대표 지영준)을 각각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메디슨은 이날 코메드의 주식 7만3,700주를 5억8,960만원에, 엠지비엔도스코피의 주식 24만8,302주를 총 14억여원에 각각 처분했다고 밝혔다.

메디슨은 주식처분 이유와 관련,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주식처분으로 메디슨의 계열회사는 종전 15개사에서 13개사로 줄었고 계열사의 자산총계도 285억여원에서 204억여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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