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 병·의원용 기능성식품 출시
2001.12.02 11:03 댓글쓰기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벤트리(www.ventree.co.kr)는 최근 노화 예방 및 치료기능을 가지 신물질의 혈액활성화기능을 상업화해 환자의 조기회복을 위한 특수영양식 및 퇴행성질환자용 기능성식품을 출시했다.

벤트리에 따르면 이 기능성식품은 혈액의 노화를 억제하고 노화된 혈액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체의 장기 및 기관을 원상태로 복원하는 혈액기능 활성화 이론을 상품화한 것이다.

벤트리는 우선 이 기능성식품을 국내 재활병원 및 정형외과에 각종 사고등으로 입원한 환자의 특수영양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동인당등 한방병원에 퇴행성관절염 등의 환자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홍콩 등 해외제휴병원에서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병의원용 기능성식품의 출시로 국내 병의원을 상대로 한 내년도 매출규모가 15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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