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協, '해외인증 동향·대응전략' 세미나
2001.11.23 10:56 댓글쓰기
최근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시장진출이 활기를 띄면서 유럽등 각 지역의 수출 추진시 반드시 필요한 규격인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전자산업진흥협회(www.eiak.org)는 다음달 6일(목) 한국과학기술회관 중강당에서 '전자정보통신분야 해외인증 동향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FCC/CDG인증 현황 및 대응전략(삼성전자(주) 박찬원 과장) ▲UL인증 동향 및 정책방향(UL코리아(주) 최흥순 본부장) ▲CE 등 유럽 인증제도 현황 및 대응전략(현대교정인증기술원(주) 허봉재 이사) ▲기타 주요 국가의 인증제도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현황 및 대응전략(LG전자(주) 박준호 차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협회는 "현재 세계 각국은 전자파 규제, 전기안전, 환경규제 등 각종 규격인증을 강화하고 있다"며 "따라서 규격인증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극복해야 할 필수적인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상세한 문의사항은 02-55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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