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단지, 159개업체·102만여평 입주수요
2001.09.21 11:03 댓글쓰기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오송보건의료과학단지에 대한 입주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59개업체에 102만5,000평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지난 7월 오송단지의 입주수요 89개업체 82만7,000평였던데 비해 2개월만에 70개업체 19만8,000평이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 수요조사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민간부문의 경우 지난 7월 조사시 86개 업체 717,350평에서 9월 현재 152개업체 835,700평으로 총 66개업
체 118,350평이 증가했다.

또 정부기관의 경우 지난 7월 3개기관 110,400평에서 9월 현재 7개 기관 189,400평으로 모두 4개기관 79,000평이 늘어났다.

이번 조사는 최근 들어 BT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바이오보건의료분야 벤처산업이 활성화되는 등 여건변화에 따라 실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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