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복지부에 e-헬스케어 사업계획 요청
2001.09.20 11:44 댓글쓰기
정보통신부는 사회의 정보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정보화 촉진 5개년계획을 재수립키로 했다.

정통부는 복지부에 공공서비스 분야인 의료관련 환자, 병원, 관련기관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e-헬스케어 체계 구축 및 사회보험관리·운영 디지털화 심화 등을 중심으로 한 추진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의료 등 각 부분별 세부계획안을 접수받아 의견수렴기간등을 거쳐 2002년 3월까지 5개년 정보화 촉진 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복지부의 의료관련 정보화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향후 의약관련 인터넷 등 정보화 사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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