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中엔지니어, 메디페이스 PACS 견학
2001.09.20 12:20 댓글쓰기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업체인 ㈜메디페이스(www.mediface.com)는 최근 싱가폴과 중국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PACS 기술교육에는 싱가폴 시스메드(SysMED Pte Ltd.)社의 지미 순(Jimmy Soon) 대표이사와 후이웡숙(Wong Sook Hooi) 엔지니어, 메디페이스 중국 지사의 김세걸 박사와 장지아난(Jia-Nan Zhang), 왕동루(Dong FU Wang) 등 모두 5명이 참가중이다.

교육 일정은 DICOM의 중요성과 메디페이스 제품 소개 등 기본 교육부터 메디페이스 Full PACS 시스템 구성 및 파이뷰, 파이뷰 서버, 파이뷰 비디오 등 PACS 제품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포함된다.

또 이론 교육을 마친 중국과 싱가폴 엔지니어들은 교육 마지막 날인 21일 메디페이스의 Full PACS가 구축돼 있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탐방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교육 일정을 끝마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시스메드의 Jimmy Soon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교육을 통해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싱가폴에 돌아가 구체적인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설립된 싱가폴 시스메드社는 메디페이스가 이 지역에 진출할에 때 딜러 역할을 담당할 업체로 이미 싱가폴 디지털 이미지 센터에 PACS를 구축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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