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X-ray사업부 (주)메디슨 X-ray로 분사
2001.09.01 01:13 댓글쓰기
메디슨 X-ray 사업부가 9월1일자로 (주)메디슨 X-ray로 분사된다.

메디슨은 올 초부터 계획이 마련됐던 X-ray 사업부를 9월1일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회사로 분사하고 대표이사에는 김영모 상무가 취임한다.

이 회사는 분사 후 R&D 기능을 위주로 수행하게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여기서 나온 결과물 등은 메디슨 에코넷이 영업을 하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메디슨이 초음파 전문 제조업체인 메디슨과 투자 전문사인 메디슨 에코넷으로 분사되는 작업은 사실상 내부 작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임시 주주총회를 비롯 절차상의 과정을 마치면 연말경에는 완전 분활이 이뤄진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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