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메디칼스페이스 벤처기업 지정 등록
2001.08.28 02:40 댓글쓰기
보건산업진흥원의 기술평가기업인 메디칼스페이스(사장·이병욱, www.medicalspace.co.kr)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자체기술개발과 사업화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벤처기업 지정을 받았다.

메디칼스페이스는 삼성SDS, 한국병원약사회, 위드팜 등과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의약품 통계 자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의약품 DB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병원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등과 제휴, 의약품 시판후조사(PMS) 솔루션 개발 및 e-메디칼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 DB를 기반으로 제약사들의 제품정보를 고객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칼스페이스는 특히 제약사들이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메디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등 토탈 의료마케팅 벤처기업으로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편 이병욱 대표는 "벤처등록을 계기로 그동안의 마케팅 노하우와 현재 구축되어 있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 이르는 인프라의 강점을 살려 시장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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