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계·비만측정 동시기능 '마이닥터500'
2001.08.12 08:30 댓글쓰기
동현신약 건강사업부가 최근 만보계와 비만측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마이닥터500'을 출시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된 '마이닥터500'은 기존 만보계에 비만도 측정기를 내장한 제품으로 개인의 신장, 체중, 나이, 성별 등을 입력하면 자기만의 체격지수(BMI)를 측정해 체중관리를 할 수 있다.

 마이닥터500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화면에 표시되는 체지방률 및 체지방량 등의 비만도 체크를 통해 당사자가 매일 소비한 칼로리를 측정한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크기가 휴대하기 편리해 남녀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주머니와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서 운동량, 칼로리 소비량을 측정할 수 있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