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국약품이 에이피트바이오와 연구협약을 통해 항체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개발에 속도를 낸다
안국약품은 과천신사옥에서 에이피트바이오와 항체바이오 신약 개발을 골자로 한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계약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국약품은 에이피트바이오 지분을 확보함과 동시에, 에이피트바이오가 가진 항체 라이브러리 및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적인 항체 기반 신약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안국약품은 피노바이오 등 여러 회사와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분야 비임상 시험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창립 65주년을 맞이한 안국약품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R&D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차별화된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신사업 발굴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채희성 안국약품 신성장추진본부 본부장은 “에이피트바이오와 전략적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회사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연구본부장은 “이번 공동연구 계약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망 바이오 기업과 비임상 단계에서 협력으로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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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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