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립 94周 기념식 개최
2020.06.21 15:2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94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정희 사장은 “유일한 박사는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인 기업가로, 수 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국내 제약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혁신신약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100년 기업 유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표창을 통해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올해에는 30년 근속 19명, 20년 근속 55명, 10년 근속 53명 등 모두 127명의 임직원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근속자 대표로 참석했으며, 입장 전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유지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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