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1분기 매출 418억원 달성
2020.05.15 11:0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하나제약은 2020년 1분기 매출이 418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억, 56억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비 비중이 6.6%로 늘어나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연구개발비는 MRI 조영제 임상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등 지속성장의 기반을 만들기 위한 투자 일환”이라고 말했다.


하나제약은 향후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은 지난 4월 유럽을 끝으로 전세계 임상이 마무리 됐다. 현재 국내 신약허가 심사 중으로, 이르면 연내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MRI조영제 신약은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임상 2상 진입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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