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SCIE 국제학술지 논문 7편 포함 12편
2023년 학술논문 성과, 의학교과서 3권 45챕터 저술
2024.01.23 10:36 댓글쓰기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이 지난해에도 왕성한 학술활동을 통해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발전을 선도했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SCIE 국제학술지 논문 7편을 포함한 12편과 의학교과서 3권 45챕터를 저술했다.


1982년 개원 이래 누적 통계 학술논문 총 813편(SCI급 총 389편), 의학교과서 40권 총 288챕터로 독보적 수치를 기록했다. 초청강연 및 학회발표는 지난해 54건으로 누적 2455건이다.


SCIE 학술지 발표 순위는 이상호 회장이 55편으로 가장 많았고, 청담 우리들병원 배준석 명예원장 26편, 대구 우리들병원 박찬홍 원장 23편, 강북 우리들병원 이호연 원장 17편 순이었다.


이들 논문은 대규모 환자 사례, 장기간 추적 관찰 등 전국 네트워크 우리들병원 의료진이 자료 분석과 저술에 참여해 40여년 간 이어온 연구 열정을 짐작케 한다.


SCIE 저널 순으로 보면 ‘SPINE’ 38편, ‘JNS’ 33편, ‘World Neurosurgery’ 28편으로 학술지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피인용지수(IF, Impact factor)가 높은 저널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지난해 우리들병원 의료진은 세계적 의학출판사 스프링거(Spriger)와 함께 의학교과서 ‘요추 추간공 내시경 수술’을 독점 집필했다.


‘최소침습 흉추 수술’, ‘레이저 척추 수술’에 이은 3번째 의학 교과서로, 우리들병원 내시경 치료기술을 집대성함으로써 최소침습 척추 치료역사에 중요한 자료를 남겼다.


우리들병원 지적 자산은 매년 많은 해외 의사들에게 전수되고 있다. 


지난 2023년 우리들병원 교육 과정을 수료한 외국인 의사는 미스코스 훈련 프로그램 26명, 수술 견학 프로그램 18명, 펠로우쉽 프로그램 1명으로 누적 48개국 총 90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국적이 더 다양해졌으며, 대다수 의사들이 참가 동기 설문조사에서 우리들병원의 국제적 명성과 동료의사 소개를 선택했다.


이상호 회장은 “우리들병원은 학술적 노력과 성과를 발판으로 성장해 왔다”며 “기존 치료법에만 국한하지 않고 더 우수한 최신 치료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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