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수면행동장애와 기억력 저하 상관성 확인”
분당서울대병원 윤인영 교수팀 “남성환자들이 범위 더 넓어” 2026-01-26 10:47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정경 교수(왼쪽), 윤인영 교수.신경퇴행성질환으로 진행하지 않은 특발성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과 주의력 등 주요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에도 인지기능 저하는 예외가 아니라는 점에서 장기 추적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팀(제1저자 홍정경 교수)은 특발성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162명을 평균 7.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10년 이상 렘수면행동장애만 안정적으로 보인 환자들도 예외 없이 인지기능이 감소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더 광범위한 인지 저하를 보여 성별에 따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렘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