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아태간담췌학회 학술대회 '부산 유치' 성공
2027년 9월 개최, "간담췌 관련 글로벌 학술대회 세번째 진행"
2023.10.11 13:04 댓글쓰기



김기훈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조직위원장(왼쪽 여섯 번째)이 부산 유치 확정 후 학회 임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



오는 2027년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A-PHPBA 2027)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조직위원회와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를 부산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부산을 포함 호주 애들레이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3곳은 금년 5월 2027년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유치 의향서와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 9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제9차 학술대회 고위급 임원 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부산 개최가 확정됐다.


한국은 2014년 제11차 세계간담췌학회 학술대회(서울), 2019년 제7차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서울) 개최에 이어 2027년 부산에서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전 세계를 통틀어 간담췌 학문 관련 세계 학술대회와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를 3차례 개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11차 아시아 태평양간담췌학회 학술대회는 오는 2027년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간담췌학 분야 전문가 2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는 역대 처음으로 간담췌 수술 실황중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술기 교류와 새로운 진료 및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김기훈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조직위원장(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은 “한국은 간이식, 간담췌 수술, 복강경 수술 등 간담췌 질환과 관련한 임상과 학문적 수준을 선도하고 있다”며 “학문적 발전뿐 아니라 한국을 중심으로 네트워킹을 견고하게 쌓아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스탠다드 향상을 주도하고 한국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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