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개원의協, 미취학 아동 분업제외 건의
2000.09.07 13:52 댓글쓰기
대한소아과전문의개원의협의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미취학 아동의 의약분업 대상 제외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소아과학회 이기영 이사장을 비롯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소와과 환자 및 보호자가 의약분업의 문제점과 불편사항에 대한 항의 및 민원을 관계요로에 제기키로 했다.

또 빠른 시간내에 소아과 관련 임의조제 및 대체조제 등 탈법조제 자료를 구체적으로 수집해서 언론에 공개한다는 방침도 결정했다.

협의회는 의료계의 투쟁과 관련, 구속·수배된 의사들을 위한 성금 모금에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이밖에 소아과 전문의 네트웍인 ' Pednet'에 가능한 전 회원이 참여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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