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호·김택우 후보, 무안공항 참사 의료지원
각각 6일‧7일 현장 합류, 진료 종사자 격려 등 참여
2025.01.07 11:38 댓글쓰기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현장에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후보들은 물론 의료계 주요 인사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제43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로 결선에 오른 기호 1번 김택우 후보와 기호 2번 주수호 후보가 연이어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현장에 의료지원을 가고 있다. 


지난 6일 주수호 후보는 무안공항 현장을 방문해 직접 진료지원을 했다. 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전남의사회와 광주시의사회 회원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주수호 후보는 "슬픔을 가누기 힘든 대형사고를 접하고 황망한 마음에 늦게나마 무안으로 왔다"며 "희생자분들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택우 후보는 오늘(7일) 무안공항으로 발걸음으로 옮겼다. 현장을 찾아 의료지원과 함께 이미 지원 중인 의료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택우 후보는 "국민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고 희생자들 명복을 빈다"며 "이런 중대한 사고에 대해 의협은 누구보다 앞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사회와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지난 1일 무안항공 현장에 대규모 의료지원단을 처음 파견했고, 지난 3일 서울특별시의사회 역시 의료봉사단을 통해 각종 의료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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