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척추 전문병원 5회 연속 지정
2024.02.13 09:58 댓글쓰기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이 전문병원 제도 도입 이후 총 5회에 걸쳐 전회 지정되며 척추 분야 의료서비스 전문성을 입증했다.


우리들병원은 1982년 개원 초기부터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최소침습 척추 치료기술 발전과 세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 


1990년대 초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상처 치료기술 정립을 시작으로, 절개나 출혈 없이도 치료 효과가 우수한 혁신적 치료법을 개발하면서 척추수술에 대한 편견을 바꿔왔다.


특히 이상호 회장의 최소침습•최소절개•원인치료 치료철학을 바탕으로 전국의 고령환자, 중증환자, 재발환자 등 난이도 높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독자적인 팀서저리 상호협력 시스템과 최첨단 수술 시스템, 학술연구센터를 구축해 세계적 인정을 받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복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병원을 육성하고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병원'을 지정해 왔다. 


5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앞으로 2024년부터 3년 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신상하 병원장은 “40여년 전문병원으로 축적해온 많은 임상 경험과 학술 자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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