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 종합병원 승격…"사각지대 해소 앞장"
윤강준 원장 "지역 주민 의료 접근성 제고·상시진료체계 강화"
2023.05.09 09:32 댓글쓰기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정밀의료 구축을 천명하며 종합병원 승격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윤강준 대표원장을 비롯해 윤민하 행정부원장, 강준기 명예원장, 척추센터 이춘성 원장 등 많은 의료진 및 임직원과 내빈이 참석했다.


병원은 또 지역사회 안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강남소방서 이희순 과장, 안영대 팀장, 김남헌 주임을 초청해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종합병원 승격을 위해 정밀하고 전문적인 진단과 수술을 위한 첨단장비를 비롯해 재활의학과를 비롯한 물리/운동/도수치료실을 확장하며 응급의료체계 시스템도 개선했다


현재 182개 병상을 갖추고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중재의학과 등 12개 진료과를 비롯한 척추 갑상선 등 3개 특화센터를 구축한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4월 21일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윤강준 원장은 “안전한 병원, 치유와 회복이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지난 30여 년간 성실히 달려온 우리 모두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종합병원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앞장서 지역 주민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상시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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