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QI 성과대회·포스터 전시회 성료
2020.01.12 14:5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대동병원은 지난 9일 10층 대강당에서 ‘2019 QI 성과 경진대회 및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결과 보고서와 포스터 18팀이 접수됐다. 심사 기준에 준해 점수 배점이 높은 6팀이 구연발표를 했다.
 
발표 결과 최우수상은 내과계외래팀의 ‘설명간호사 운영 활성화를 통한 외래환자 만족도 증진’에 돌아갔다. ‘예약부도율 감소를 통한 진료 대기시간 감소 및 효율적 예약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예약부도관리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6일부터 4일간 1층 로비에서 진행된 QI경진대회 포스터 전시회에서는 72병동의 ‘입원 소아환자의 구조화된 정맥주사 관리를 통한 환자만족도 증대 활동’ 주제 포스터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내과계병동팀의 ‘표준화된 정맥주사 관리활동을 통한 정맥염 발생률 감소’ 및 62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입원생활안내 개선을 통한 입원환자 만족도 향상’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수형 대동병원 적정관리실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QI 활동을 통해 대동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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