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오는 9일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6부작 웹드라마 ‘심장(The Heart)’을 유튜브에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심장은 상처 많은 심장병 환자 마리아가 의대생 고요하늘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웹드라마다. 지난해 9월 기획해서 같은 해 11월 촬영을 마쳤다.

 

오는 1월9일 첫 회 공개를 시작으로 2~6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유튜브(채널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또는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수도권 이외 대학병원 중에서는 처음 시도된 웹드라마”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시청을 부탁하고, 올 하반기에도 새로운 주제의 웹드라마를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