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센터장 박일호
)는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
30분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제
3회 사용적합성 심포지엄
’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국내 의료기기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강조 배경 ▲국가별 의료기기 인증 및 심사 방식 ▲의료기기 인증 대응 방안 등이 다뤄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국내 의료기기 인증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박일호 센터장은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고 최근 강화된 의료기기 국제 인증기준에 따른 해외진출 대응방안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사전접수는 고대구로병원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9월 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