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亞한인회총연합회, 협약 체결
'경희 우수한 의료서비스, 아시아권으로 확대'
2019.09.16 18:1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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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16일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한 7개 병원장과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및 각국 한인회장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아시아 22개국의 한인회를 대표하는 만큼 해외교민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의료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기택 의료원장은 경희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국내에 국한시키지 않고 아시아권으로 확대시켜 경희의학 대외 위상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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