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추석 맞이 환자·보호자 행사
직접 송편 빚고 윷놀이 등 함께 즐겨
2019.09.11 14:3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오늘(11일) 환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추석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환자와 가족들은 직접 송편을 빚고, 윷놀이 등을 즐기며 한가위를 맞았다.
 
홍영준 원자력병원장은 “명절을 집에서 보내지 못하는 환자분들과 간병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가족분들이 추석을 맞아 평범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병원은 병동 음악회·가족 지지모임·명절 맞이 행사·생일 이벤트 등 환자와 가족들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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